코로나19 신규확진 10만명 넘었다.

코로나19의 변종 오미크론이 확산세를 지속하면서 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증증 환자는 400명대, 사망자는 전일기준 71명 이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10만 2천211명으로 늘어 누적 185만명으로 집계됬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유행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에 정점을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신규 확진자는 다음달에는 18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늘어나다니 정말 심각한 것 같네요.

 

이러는 와중에 코로나19의 중증 병상 가동률은 31%로 2,651개의 병상 중 821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발생 확진 현황은 경기 3.6만명, 서울 2.3만명, 인천 0.7만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6.1만명(60%)가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7천, 경남 4천, 대구 4천, 충남 4천, 경북 3천, 대전 3천, 광주 2천, 전북 2천, 충북 2천, 전남 2천, 울산 2천, 강원 2천, 제주 1천, 세종 600명, 등 총 4만480명(39.7%)가 신규 확진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소식은 2월 19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가 3주간 시행됩니다. 기존에 9시에 영업정지를 했던 식당, 카페 등 시설이 오후 10시에 영업을 종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